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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eveloper@simp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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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도 정말 녹음하기 힘들었습니다. 도움 주신 ㅇㅌㄱ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아래 사진은 퍼온사진입니다. 사진을 막 받아서 모으다가 가서 보니 똑같아서 신기하기도... 역시 연세대는 캠퍼스에 뭔가 로망이 있죠? 도서관도 어찌나 깔끔하고 그럴싸한지.




아래 사진 역시 퍼온 사진입니다.

도서관 이름이 중앙도서관이면서도 삼성에서 돈을 대줘서 이름에 삼성이 붙어있고, 또 학술정보관이라는 더 멋들어진 이름을 붙였습니다.

그래서 이름을 어떻게 붙여야하나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만, 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으로 명명하였습니다.

실제로 학생들은 중앙도서관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한다고고 들었기 때문에 맞는 이름이고, 그렇게 하면 다른 학교 도서관과 통일성이 있어서 사용자 입장에서 이해하시기도 편할테니까요.



녹음 인증샷은 아래~

정확한 장소는 .....3층 .... 어딘가인데 벌써 반년도 더 전이라 정확한 열람실 이름은 생각이 나질 않네요. 

기본적으로 도서관이고 굉장히 조용했습니다. 주변에 있는 노트북 사용자가 찰랑찰랑거리며 키보드 치는 소리를 내셨는데 그게 아주 예쁘게 녹음이 되었었지요. 나중에 공부에 방해되지 않게 처리하느라 좀 골치가 아팠습니다. 



자, 이번 포스팅은 좀 짧네요.


그럼 이제, 여러분, (그리고 저도..ㅜㅜ) 공부합시다!





Posted by Developer@simp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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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고려대학교를 거의 10년만에 방문했습니다. 제가 알던 고대생들은 이미 졸업하고 학교를 떠나서 정보가 많이 없었습니다. 학생증도 지인의 지인을 통해 겨우 구했습니다.


위의 사진은 카페테리아에서 녹음중인 모습입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마이크가 제가 사용하는 Apogee의 MiC 입니다.


요즘 대학 캠퍼스는 예전과 분위기가 많이 다릅니다. 좋아진 것도 있고 나빠진 것도 있지만, 한가지 아쉬운건 외부의 업체 - 더군다나 대부분 체인점 - 가 캠퍼스를 점령한 것이죠.

그러나 고려대학교 카페테리아는 전혀 그렇지 않은! 정말 싸고 정겨운 모습이었습니다. 그날 먹은 라볶이가 아직도 생각이 나는군요.


...다만 맛은 제 취향이 아니었지만말이죠.. 음.. 너무 짰어요. 그래도, 주문들어오면 조리를 시작하는 엄청난 곳입니다. 


가격이 참 아름답죠?



이렇게 보면 식당같지만...



한쪽에선 또 커피를 파는 오묘한 곳이죠. (MJ는 뭘까요?)


한쪽에 TV가 있고, 때론 가까운 테이블에서 사람들이 이야기하기도 해서 공부엔 적당치 않은 소리도 같이 녹음됐습니다. 물론 그런 부분은 편집을 하기도 하고, 다른 오디오 처리를 해서 방해되지 않도록 잘 다듬었습니다.


그럼 고려대학교 카페테리아의 백색 소음 많은 사용 바랍니다.





Posted by Developer@simp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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